공주 신상 까페, 내재

주말 오후 집에만 있다가 급 까페나들이를 나왔다.
인스타에 “대전까페” 쳤더니 젤 앞에 나와서 눌러보니 공주까페 였다. ㅋㅋㅋㅋㅋㅋㅎ

네비찍고 고고,
주차장 넓다. ~.~~~

오랜만에 찍어본 메뉴판
금강에이드와 마시슈페너 주문했다.
금액은 비싼편이다.

입구에서 바로 오픈된 주방이 보이는데
주방에서 일하시는분들도 바깥 경치보며 일하실 수 있을거같아보였다..

왼쪽엔 또 다른 인테리어로 꾸며져있는데, 보통 1층 공간은 패스했는데 여기는 1층 공간 맘에 들었다.>_<

2층 공간, 창가로 보이는 금강뷰가 엄청 멋있는데
저 자리에 앉으면 안보일듯..? 바 형식으로 창가를 바라보고 앉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거같다

내자리에서 일어나서 보이는 뷰인데 똥손이라 사진보다 실제로 강이 가까이서 보이고 한적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좋았다.

아 얼그레이 어쩌구 케이크도 시켰는데 안에 크림이 살짝 얼어있어서 아이스크림같이 맛있었다.
메뉴도 뷰도 주차도 굳이였다.

담에 또 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