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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맛집 리뷰

전망좋은 까페 팡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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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가 훤히 보이는 까페

" 팡시온 "

 

 

이번 설 명절이 끝나갈 무렵에

대청호 근처에 성묘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 생각나서 들린 팡시온 까페!

저번에 왔을 땐 주차 자리도 부족했는데 오늘은 11시 오픈시간 쯤 왔더니 널널하다

 

주차하자마자 보이는 풍경..대박

일찍왔더니 자리 예약도 안해도되고 좋

​그림 아니냐..

이 날 바깥온도가 10도 였다, 날씨 진짜 좋아

​야옹이 안녕? 고양이가 눈 깜빡깜빡하면 인사하는거라고 하던데(웹툰에서 봤음 ㅎㅎ)

나도 같이 눈인사

사진 찍다보니 주문한 음료랑 식사가 나왔당

불고기그릴버섯오믈렛 (15,0)

스파이시 베이컨 피자 (18,0)

딸기퐁당라떼 (8,0)

로얄밀크티 (8,0)

 

전망만 좋은게 아니라 여기 음식도 음료도 맛있어 ㅠㅠ

한참 먹고 또 바깥풍경 한번 보고 주변 산책 하기

봄에 왔을땐 꽃밭이였는데 지금은 갈색 풀때기들..

 

주변 산책하고 돌아가려는데

바로 옆에 확장오픈된 곳이 있었다 "비스트로 팡시온"

인테리어 뭐야 2층 전망뭐야 다른까페 온거같아!!

담엔 여기와서 앉아있다 가야겠다 꼭

 

 

언제나 와도 좋다

꽃 필때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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